트노 패포 들고다니면서 그 날 해야할일 적고 체크하고 하려고 작년에 세팅 야무지게 해 놓고 지갑 겸 플래너로 들고다녔는데
1년 사용해봤더니 생각만큼 잘 안되더라구..
일정 추가되고 수정되고 하는 일이 잦아가지고 들고다니는 플래너를 주섬주섬 꺼내기보단 눈에 바로 보이는 책상 위 달력을 애용하게 되던데 그러다보니 또 회의 들어갈때나 그럴때 놓고 들어가기도 하고..
그냥 일정은 pc랑 폰이랑 연동되는 어플로 하는게 제일 나으려나 싶어서 플래너 들고다니는건 포기할까 했다가ㅠ
손으로 적고 하는걸 (정확히 말하자면 나의 트노를..) 계속 써보고 싶어서,
혹시 플래너 잘 썼다 싶은 덬 있으면 성공사례 공유해줄 수 있을까ㅎㅎㅎ
미리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