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만 그런지 원래 그런지 모르겠는데 사람이 엄청 많았어....
시필 책상 모자랄 정도였음 거의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진짜 시필 한번씩 해보는게 좋을거 같더라..
후기로 보던거랑 실제로 써보니까 느낌이 너무 다르더라구!!!!!!
나는 부들부들한거 좋아서 세필 별로라 일제 안맞는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음....
나한테 중요한건 바디 크기 였어...!!
작은게 안맞아서 펠리칸 m1000은 되어야 맘에 들더라고 ㅋㅋㅋㅋ
귀여워서 관심있던 카웨코는 진짜 손바닥만해서 못쓰겠었고 ㅋㅋㅋ
생각지도 못한 워터맨이나 비스콘티가 좋더라..
펜도 많고 잉크도 많고 트노나 미도리, 로이텀 이런거도 다 있어서 넘 재밌었어🤭
5000원 주고 값진 경험함
비록 우리집(인천)에서 강남이 너무너무 멀엇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