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꾸공방 3년차..
그동안 나덬은 훌륭한 다꾸러+만년필덬이 되엇어
다 우리꾸방덬들 덕분이야😘
내년 다이어리 마련한 김에 작년 다이어리에 대한 간단한 소감과 2024 다이어리를 소개해보려고 해. 2024 다이어리는 꾸방덬들도 아마 다 한 권씩 있을만한 유명한 것들임!!
일단 내가 산 2023 다이어리는
1. 로이텀 데일리 A5
2. 로이텀 위클리 포켓
3. 호보니치 A5 커즌
4. 불렛저널(내가 만든) -> 미도리 노트로 만듦
이렇게 작성했고, 사실상 실패 후기라고 보면 됨..
일단 로이텀 데일리는 거의 작성을 못한 채로 새 다이어리나 다름없음. 왜냐?

로이텀의 단점.. 밑에 빈 공간.
다른 사람들 보면 알차게 쓰던데, 난 그냥 항상 일기장 형식으로 일기를 쓰는 터라 저렇게 밑에 뻥 뚫린 양식이 맘에 들지 않았어. 게다가 달력도 너무 커서, 거의 노트의 1/3이 나한테 필요없는 공간이었음. 이게 너무나 비어 보여서 매일 쓰기가 힘들더라.
근데 로이텀 노트는 진짜 맘에 들었음. 종이도 개인적으로 호보니치보다 취향이었고, 만듦새가 튼튼함. 그래서 걍 필사노트로 사용중.
2. 로이텀 위클리
이것도 거의 새것. 작성못한 채로 남음..ㅠㅠ
데일리를 사고 종이가 너무 맘에 들어서 위클리도 샀는데, 사실상 내가 스케줄러를 사용하지 않는데다 줄간격이 너무 좁아 사용하기 불편했음.
3. 호보니치 커즌
메인 다이어리. 꾸방덬들이 호보니치는 결국엔 사게된다는 말이 정말 사실이더라.ㅠㅠㅠㅋㅋㅋㅋㅋ
메인으로 사용하긴 했지만, 역시 불편한 점이 있었음. 너무 크고 두껍다는 점, 위아래로 내가 필요없는 공간들(명언들과.. 날짜 옆 체크리스트..)이 처음에는 신경쓰이지 않았는데 점점 거슬렸음. 그래도 6개월 넘게 잘씀..!!
4. 불렛저널-> 양식 만들기가 점점 귀찮아져 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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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참한 실패로 얻은 교훈: 다이어리마다 목적이 분명해야 한다. 여러 권 있어봤자, 오늘 내가 쓰기 귀찮다면 내년의 나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내년에는 한 권만 사서 한 권만 알차게 써보자!
이렇게 결론을 내림!

?
이게모죠?
무슨일이죠?
…ㅎㅎ.ㅎ.ㅎㅎ 그렇게 됏다^^
아니 왜 네권이죠???
모든 것에는 이유가 잇음.. 나에게 변명할 기회를 한번만 줘바
나덬은 이미 이 깨달음을 9월에 얻었음.
딱 1권만 사자고 생각했고, 데일리 양식+토모에리버+1일2페이지 a6 미도리 히비노를 일찌감치 구매함!!!

양식도 맘에들고 모든게 좋앗다. 새틴북이 나올 때까지는.

위아래 쓸데없는 공간낭ㅂㅣ 없고 24시간 다 있음.
ㄹㅇ나한테 딱 맞는 다이어리라 생각햇는데?

리훈에서 비세븐 다이어리 나오고

그래 이것도 공간이 작으니까 모닝페이지로 쓰지뭐!
비세븐 존나좋다~~~하고잇는데

새틴북 등⭐️장

마치 내가 찾아헤매던 그 양식이었다
1일 1페이지, 쓸데없는 페이지 없고 깔끔한 토모에리버용지..
이제 2024 다이어리 졸업해야지 햇는데?

뉴진스 시그가 뙇
그냥 예뻐서 삿어요

아 놔바 갖고싶엇다구여!!!!!
여튼 내년에 4권.. 최선을 다해볼예정이야
사실 스케줄러도 너무 사고싶거든? 참새가 방앗간을 못지나가잖아
뇌에 힘주면서 참고있어^^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