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서 나눔받았어
지금... 한 번 날려서 다시 쓰는데 눈물이.....
임시저장 기능 필요해 😭
사진은 처음 올려보는데 이렇게 하는 게 맞나 모르겠다 😔
기억을 더듬어서 적어보자면
저때 일이 너무 힘들어서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았던 날이었는데
나눔 당첨된 거 확인하고 기분 좋게 잠들었었어!
그리고 어제 도착한 택배!

뽁뽁이를 한가득 넣어준 나눔덬의 세심함으로 무사히 잘 도착!

과자들은 퇴근하고 바로...다 먹어버렸어 맛있더라... 야식 👍
같이 넣어준 네임펜 마커펜들은 샤프나 볼펜으로만 써봤던 브랜드라 신기했음!
당분간 네임펜 따로 살 필요 없이 잘 쓸 것 같아

포장을 뜯으니까 이렇게 본품이랑 브랜드 설명서랑 내년에 바뀌는 종이 테스트할 샘플이 같이 있었어

써보긴 했는데..... 일단 잘 써지면 크게 안 가려서 그런가
나한텐 둘 다 좋았어 (〃⌒▽⌒〃)ゝ

표지는 두껍고 단단한 종이!
옆에 인덱스가 색깔별로 있는 게 맘에 들어!!



호보니치에는 만년필을 써봐야지!!
쭉 쓰던 프레피에 오랜만에 다른 만년필들도 세척하고 잉크 충전!
이로리랑 심해의 테가 잘 보여서 (심해는 세필인데도) 토모에리버 종이의 장점이 이런 거구나 생각했어
폰카로 찍어서 그런가 몇몇 잉크 색감이 실물과 차이 나는 게 아쉬운 🥲

가을 생각나서 고른 잉크들 🍂



가을 하늘을 생각하며.....는 사실 핑계고 원래 하늘색을 좋아해서 고름!!
헤르메스 여리여리하고 쨍하지 않은 예쁜 하늘색이야
보정을 건드려봐도 실물 색감 잡는게 어려웠어 🥺
켄싱턴블루는 테 안뜨고 보라색 덜 섞인 파랑 찾다가 산 건데 잘 쓰고 있는 잉크! 얘도.. 실물이 더 이뻐.....

이건 뒷면!
종이가 워낙 얇아서 뭔가 썼다는 건 바로 티가 나는데
그래도 잉크가 번지거나 뒷장까지 스며들거나 하진 않아서 잘 쓸 것 같아
오늘 내내 호보니치 써보면서 이걸 무슨 용도로 할까 행복한 고민을 하다가 남은 2023년 2개월 동안 일기를 써보기로 맘먹었어
퇴근 후에 기력 없지만 ㅜㅜ 좋은 종이에 만년필 쓰는 걸로도 피로가 가실 것 같은 기분
사실 호보니치 구성도 잘 모르는 사람이었는데 나눔덬의 친절로 이렇게 써볼 수 있는 기회를 얻어서 정말 기뻐😭 A5 크기인 것도 너무 좋아!!! (커즌만 이런 건가?!)
아무튼 기대보다 훨씬 더 좋았어 아니 솔직히 위클리까지 같이 있을 줄은 생각도 못했는데 이 구성 1년치가 이 정도 두께에 이 정도 무게라고??!??!?
거기다 언제든 맘편히 만년필로 쓸 수 있다는 게.... 큰 장점
왜 많이들 쓰는지 알겠더라고... 쓰다보니 영업당한 원덬
이런 좋은 다이어리를 만나게 해준 나눔덬 정말정말 고마워🫶💕
나눔덬도 잘맞는 다이어리랑 함께 앞으로도 즐거운 취미생활을 하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