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공장에서 미싱 오랫동안 쓰셨었거든
그래서 어릴 때 집에 완전 무거운 쇠 미싱 같은 것도 있었던 기억이 남.
나는 뜨개질 하구 동생은 팔찌 만드는데
엄마도 그거보고 미싱 다시 시작하고 싶어하시는 거 같아.
적적해하시는 것 같기도 하고...
우울하신 건지 밤에도 잘 못 주무시고 그래서 하나
그냥 떠보듯이 미싱 사줄 지 물어봤더니
됐다~~ 그러면서도 목소리는 밝아지고 그런 거 보니 사드리고 싶은데..ㅎㅎㅎ
내가 이쪽을 하나도 몰라서....'
그냥 일직선으로 쭉 박는거여도 괜찮다고 하시는데 그건 좀 단순할 것 같아서!
엄마 말로는 오바로크?? 그것도 할 줄 알고 그렇다고 하시고..
옷이나 뭐 그런 것도 뜯어보고 하면 바로 따서 만들 수 있다시는데..
혹시 3~50만원대로 추천 가능할까?!?!
너무 가격대를 낮게 잡은건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