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위에 옷장이 어릴때 부터 쓰던 원목 옷장이라 엄청 무거워서
사람쓰는거 아니면 위치를 옮길 수도 없구 버리려고 해도 사다리차 불러야하는 상황이야
나는 그냥 사람 써서 버리면 안되냐는 입장이지만 엄마는 꼭 그렇게까지 해야겠냐 그러네
그래서 옷장이 있는채로 방구조를 생각해봐야하는데
그러니까 너무 한정적이라 떠오르는게 마땅치가 않다 ㅠㅠ
침대 옆에 작은 협탁 놓고 조명같은거 세팅해보는게 로망인데 어떻게해도 각이 안나와...
3번 같은 경우엔 벽~옷장 사이 틈새가 딱 204cm 나와서 아마 저렇게 하게되면 헤드 없는 프레임 사이즈 맞는걸 찾아야 할것 같아
책상엔 데스크탑+모니터+컴퓨터의자를 미처 못넣었는데 그거 감안해서 일해라절해라 조언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