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노현 야츠카다케 연봉(연속된 봉우리) 미타카라다케. 나가노현경의 야마토 칸스케가 설산에서 "어떤남자"를 추격하고 있었을 때, 갑자기 어떤 사람의 그림자가 칸스케의 시야에. 정신이 팔린 순간, "어떤남자"가 쏜 라이플탄이 왼쪽눈에 스치게되고, 큰 땅울림과 함께 눈사태가 발생. 그대로 칸스케을 삼켜버리고 만다.
10개월 후, 국립천문대 노베산에 시설연구원이 누군가에게 습격당했다는 통보를 받고, 눈사태에서 기적적으로 생환한 칸스케와 우에하라 유이가 현장으로 달려갔다. 사정청취 중에 천문대의 거대한 포물선 안테나가 움직이기 시작하자 부상으로 척안이 된 칸스케의 왼쪽 눈이 왜인지 쑤시기 시작한다..
그날 밤, 모리탐정사무소에는, 경찰청 시절에 사이가 좋았던 동료인 "악어"라고 불리는 형사로부터 전화가 왔다. 미타카라다케에서 칸스케가 휘말렸던 눈사태사고를 조사하고 있는데, 사건 파일에 코고로의 이름이 있었다고 한다.
후일 만나기로 약속한 코고로를 코난도 따라가지만, 약속 장소로 가던 도중, 갑자기 울려퍼진 총소리.
다하지못한 약속과 척안에 깃든 잔상
빙설이 휘몰아치는 산악에, 희뿌연 어둠 속 인연의 막이 내려앉았다..
대충 번역해옴!!
칸스케랑 코고로옷상 메인인거 너무좋다 ㄷㄱㄷㄱ
아 그리고 공홈 스토리 보드 멋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