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내는 남편 딸꾹질 멈추게 하려고 칼 뽑아와서 죽여버린다고 함. (놀래켜서 딸꾹질 멈추게하려고)
남편이 그걸 이용해서 정당방위인척 찌름, 다행히 아내는 수술받고 살아났는데 알고보니 임신 중이라 예민했던 거였음
코난이 사건 알고 경찰에 뻥쳐주고, 아내가 남편 용서하며 끝남
2. 모리가 좋아하는 아이돌 요코가 그룹시절 멤버들과 집에서 모임
멤버 중 한명이 결혼발표 한다고 함. 일부러 내 역할채가고,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결혼하는 줄 오해한 다른 멤버가 결혼발표 한 멤버 죽일려고함
다행히 수술받고 살아났고, 피해자가 그런 장난쳐서 미안하다고 오히려 사과하고 가해자 용서함
피해자가 결혼발표 하려던건 자기가 진짜 좋아하던 매니저 질투하게 하려고 계획한 장난이었음
두 사건 다 별 같지도 않은 이유로 가해자가 피해자 죽이려고 했던 사건인데 이걸 왜 용서하고 넘어가는 거임????
옛날 감성...??????? ;;;;;;;;;
1은 맨날 싸운다고 와이프 죽이려 하고 ㅋㅋㅋㅋㅋㅋㅋ (이혼하면 되자나)
2는 결정적인 이유가 질투나서 죽이려고 한건데 이게 무슨 불쌍한 이유임?????
진짜 죽일만한 애 죽인 사건이나 넘어가주라 ;;;;;;
이 두 사건은 복습할 때마다 복장터져 죽을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