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명씌우는 과정이 좀 사람 미치게 만드는 과정인데 그나마 유탐정 아저씨라 잘 버틴거같고 진짜 일반인은 미칠만한 작업이라 느낌

제로가 지켜야만 하는게 나라라는것도 좀 기분이 묘한 느낌ㅋㅋ 

빌런이 정의를 위해서 몇몇이 희생되는건 어쩔수없다는 얘기가 유탐정 아저씨 누명에도 해당되는거 아닌가싶고 되게 특이한 사상이 보이는 극장판이라 생각함

전체주의적 마인드가 깔렸는데 그래도 소수의 희생으로 이뤄진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를 얘기하고있어서 ㄹㅇ 특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