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덬은 일단 코난 극장판은 추리도 추리지만 그 심장떨리는 긴박함을 좋아함
축구공 벨트에서 튀어나온 축구공 가지고 가랏!!!!! 하는 거 말고(왕불호 싫어요ㅜㅜ)
예를들면 천국으로의 카운트 다운에서 소년탐정단애들이 탐정단 뱃지로 00다리 00층에 있어 라고 말한후 코난이 스케이트 보드로 휘리릭 날라가는 장면
코난과 장미가 물리식(맞나) 주고받으면서 미란이 누나 곧 있으면 그쪽으로 갈꺼야 하고 자동차 타고 다른 건물 건너는장면 (꼭 코난 장미 물리식 말하는거 들어가야함)
침묵의 15분에서 코난이 산사태 낼때 절체절명의 순간 에서 미란이가 도망쳐 코난!! 할때 스케이트 보트 타면서 휙!! 산사태 피하는 장면
진홍의 연가에서 코난이 하인성과 서가영 먼저 건물에서 내려주고 무슨 안테나인가 거기서 스케이트 보드 타고 가속도 내서 바다로 뛰어드는데 하인성이 캐치하는 장면
맨마지막에 하인성이 오토바이 타고 날라가면서 손 놓으면 나한테 죽는다 하는 장면
쓰다보니 다 스케이트 장면이네 ;;;; (생각해보면 더 있을수도)
아무튼 이번 극장판에도 스케이트장면이 나오긴 했는데....... 뭔가 장면이 ㅣ휘리릭 바껴서 그런가 와 이제 스케이트 획획획 하는 장면 나오나?? 싶으면 다른 장면으로 휙 바껴있고 뭔가 무료 30초 광고의 맛 같달까........ 액션이 중간에 끊기는 느낌...들어서 원덬이는 액션 장면에서 심장이 반응하려다 말았음
근데 또 하인성 비행씬 보면 심장이 반응하긴 했음 희한
이걸 안썼는데 하인성도 좋아함 원덬이는 남자라면 다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