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이상한거랑은 별개로 탐정 둘 이상 모이면 지들끼리 그래! 맞아! 하면서 추리 바로바로 이해해서 넘어가는것도 그렇고 ㅠ(난 아직 뇌에서 못따라가는데!!!)
사건 사이즈(?)가 걍 TVA 스페셜 정도였음
할신-흑철 정도의 사이즈 큰 사건을 한줄기로 깊게 보고싶은데 너무 로컬적이고 그래서 왜색도 짙고..
내가 흑철에서 좋았던 게 생장인식, 국제요원 이야기랑 검조를 잘 엮어놔서인데 이번엔 그 사건에 관계없는 작은 줄기가 너무 많고 편집까지 어수선해버리니까 사건 추리 따라가고 집중하기도 벅찬 복잡한 사건인데 산통깨는 모미지 집사 자꾸 등장하니까 졸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