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림화산
지금은 눈 동그랗게 뜨고 귀엽게 다녀서 안느껴지는데 유이 첫 등장했을때 진짜 쎼했음 (아니 근데 연출이 진짜로 무서웠어)
정보를 알고있는 수수께끼의 여자 느낌
뭔가 코난 용의자들은 다 분노하거나 슬퍼하거나 잘죽었다 아니면 아...전 잘 몰라서 이런 느낌인데 남편 죽었는데 슬퍼하지도 않고 아무렇지 않아하는 느낌이 나서...
근처 돌아다니면서 정보 주고 잘 안웃고 놀라지도 않고 화내지도 않고
용의자중 한 사람이라 의심했고 끝까지 의심함 나는 ㅋㅋㅋㅋㅋ 그 칼 들고 있었을때도 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으아악 올것이 왔다 이러면서 봄 개무서웠음 근데 거기서 당신을 보호하기 위해 나온거에요 하면서 눈빛 갑자기 형사 느낌 탁 나오는데 오? 했음
위험한 두 사람과의 동행 이것도 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진짜 개무섭게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붉은 벽 사건도
야마토가 모로후시 용의자 중 한사람이라고 말하는 것도 그렇고
용의자들 코난에 자주나오는 소꿉친구 느낌으로 친한 친구들인데 용의자인것도 그렇고
크레이지 다이아몬드 사건 이건 쎄하기 보단 그냥 내가 좋아하는 묘한 사건
붉은 여자의 참극 이것도 진짜 쎄했어
산장, 살인마, 잔뜩 들어가있는 토마토, 그 안의 시체 도끼 막 엄청 잔인하고
이거 진짜......하 나 첨 봤을때 달달 떨면서봄 ㅋㅋㅋㅋㅋㅋ 만화책 작화레전듴ㅋㅋㅋㅋㅋ
현경의 검은 어둠
이거 이거 ㄹㅈㄷ임
범행 개잔인하고 목 잘려서 야마토의 목발로 턱. 짚는거 너무 잔인하지 않음????
그리고 심지어 형사들이 범인/용의자/피해자?! 완전 짜릿하고 무서움;;;;;ㄷㄷㄷㄷ
딱다구리 모임도 뭔가 쎄함 권총 밀..판매 불법판매 소재 ㄹㅈㄷ
경찰이라 권총이라는 게 많이 나오는 것도 그렇고 목 잘리는 척 숨는것도 그렇고
야마토랑 타카아키 싸우는 척 하는것도 그렇고
타카아키 첫 등장처럼 야마토도 용의자로 의심받고
진짜 쎄하고 무서움
사건들 보면서 와 쎄하다. 여긴 좀 뭔가 어른되어서 만난 믿을만한 직장동료.이건가. 하는데
근데. 결국엔 이 사건 끝엔 친하고 사이좋고 서로를 생각하는 코난에 자주 나오는 소꿉친구다 하는게 확 느껴짐
그 갭이 너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