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 카테 독립하기 전부터 올리려고 정말 여러모로 생각 많이 했는데 글 쓰려고 할때마다 생각 정리가 안돼서 천천히 써오다가 결국 카테 독립까지 옴....ㅋㅋㅋㅋㅋ
안본덬들은 스포조심하셈
https://x.com/_321zero_/status/1552656262122262535?s=20
https://x.com/BL3M0N4D3/status/1686024761774587905?s=20
https://x.com/35kku/status/1686023230455209984?s=20
https://x.com/otkzip/status/1634187156477587460?s=20
원작에서는 아무로 토오루의 손 위치가 보이지 않는데 일단 뒷짐짐-그 후 주머니에 손 넣음 이건 확실히 보임
잘 보면
공명이 정면으로 자신을 보고 있을때는 뒷짐지고 있는데
공명이 걸어가고 자신을 보지 않을때는(아무로가 공명의 뒤를 볼땐) 아무로의 손이 주머니에 들어와있음
코난이나 일드 많이 보면 알겠다시피 형사들 이런 매체에서 상사한테 예의차릴때 딱 뒷짐지고 서있는거 알지......
형사들이 보고할때 뒷짐지고 있는거 많이 봣을거야
그 차이가 너무 슬픔
아무로는 지금 이순간 공명을 형사로서 대하고 있는거임
의미부여일 수도 잇는데
아무로는 지금 이순간...공명을........형사로서 보고있는거임
공명이 알아도...몰라도....
여기서 아무로가 누군지 다 아는 공명이 모른척 모리아저씨한테만 인사하는 것도 그렇고
평소에 아무리 아무로 자아라도
요롷게....쳐다보던 아무로가
뒤에서도 이렇게 보고있잖아................
그냥 뭔가........하 공명이.........공명이............ 하.........공명이........................
그리고 '시간은 금이다' 이게 어떻게 보면 아무로 토오루와 럼 두 사람 모두에게 해당되는 말인 것같음
시간은 금이다,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동생을 죽게만들었다 할 수 있는 아무로 토오루가 이름도 바꾸고(가명) 모리 코고로 밑에서 탐정 제자를 하며 평화롭게 있는것이 분명 헛된 시간이 아니고 그냥 시간을 쓰고있느게 아니라 무언가를 위해 잠입했다, 고 생각한다고 하는것
그리고 타임이즈 머니 의 애너그램 그 자체를 말하는것 둘 다 있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