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VQkfl
박스 열자마자 반으로 둥글게 말린 잡지 보고 분노의 샤우팅을 했지만 다행히 접히진 않아서 마음을 가라 앉힐 수 있었다.
배대지 양반들은 덕후의 마음을 1도 모르나 봐...
입덕하고 처음 나온 잡지인데 구매할까 말까 고민 많이 했거든.
이미 웹으로 공개된 사진들인데 굳이 이걸 해외결제에 배대지까지 써가며 사야 하나 갈등되더라고.
근데 구매 열리는 날 으쌰으쌰하는 분위기에 휩쓸려 버렸네?ㅋㅋㅋ
그리고 저는 그날의 제 모가지를 짤짤 흔들며 뺨을 칩니다.
왜 한 권만 샀냐??? 두 권 아니 세 권 샀어야지!!!
같은 사진인데 웹으로 보는 거랑 지면으로 보는 거랑 달라.
사진에 담긴 모든 분위기가 곱하기 10.21 되는 느낌!
다들 이 맛에 구입하는 거구나 큰 깨달음 얻고 간다.
구양 사인 블렌더도 왔어!
사실 디자인으로만 따지면 라인 캐릭터들이 취향 직격인데(오빠 사랑해, 나 여덟 살이야) 온리 사인 때문에 삥끄 텀블러 구입함ㅋㅋㅋ
뭘 갈아먹어야 오빠 사인이 한층 더 영롱해 보일까?
일단 오빠가 초록색을 좋아하니 녹즙...은 안되겠구여...
충전할 동안 냉장고 좀 뒤져봐야겠어.
호인가랑 경자 같은 식품류도 구입해보고 싶은데 내가 넘나 초딩 입맛이라 쵸큼 걱정이 돼.
륜테에 올라온 후기 참고해서 장바구니에 담아봐야지.
다들 좋은 오후 보내💚
박스 열자마자 반으로 둥글게 말린 잡지 보고 분노의 샤우팅을 했지만 다행히 접히진 않아서 마음을 가라 앉힐 수 있었다.
배대지 양반들은 덕후의 마음을 1도 모르나 봐...
입덕하고 처음 나온 잡지인데 구매할까 말까 고민 많이 했거든.
이미 웹으로 공개된 사진들인데 굳이 이걸 해외결제에 배대지까지 써가며 사야 하나 갈등되더라고.
근데 구매 열리는 날 으쌰으쌰하는 분위기에 휩쓸려 버렸네?ㅋㅋㅋ
그리고 저는 그날의 제 모가지를 짤짤 흔들며 뺨을 칩니다.
왜 한 권만 샀냐??? 두 권 아니 세 권 샀어야지!!!
같은 사진인데 웹으로 보는 거랑 지면으로 보는 거랑 달라.
사진에 담긴 모든 분위기가 곱하기 10.21 되는 느낌!
다들 이 맛에 구입하는 거구나 큰 깨달음 얻고 간다.
구양 사인 블렌더도 왔어!
사실 디자인으로만 따지면 라인 캐릭터들이 취향 직격인데(오빠 사랑해, 나 여덟 살이야) 온리 사인 때문에 삥끄 텀블러 구입함ㅋㅋㅋ
뭘 갈아먹어야 오빠 사인이 한층 더 영롱해 보일까?
일단 오빠가 초록색을 좋아하니 녹즙...은 안되겠구여...
충전할 동안 냉장고 좀 뒤져봐야겠어.
호인가랑 경자 같은 식품류도 구입해보고 싶은데 내가 넘나 초딩 입맛이라 쵸큼 걱정이 돼.
륜테에 올라온 후기 참고해서 장바구니에 담아봐야지.
다들 좋은 오후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