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내가 기억하려구 쓰는 거라 티엠아 많슴..

1. 우선 난 3nn이어서 제시간에 도착하기 편했음. 와서 20분? 앉아있었더니 검사한다해서 줄섰음
2. 줄 스면서 음반이랑 음원? 검사해주면서 스티커 붙여주셨는데 나 음원 뽑아간게 타이틀이 명시되어 있지 않다해서 빠꾸먹음..
3. 다시 뽑아옴 그때가 47n쯤? 거의 끝자락 확인해줄때였는데 또 뽑아간 것도 이미 결제했다고 뜨는 것도 인정 안된다고 또 빠꾸먹음.. 10:25정도였는데 40분까지만 오면 인정해준다해서 뛰어갔다옴 ㅠㅠㅠ
4. 결국 아이디다시파고다시다운받고다시인쇄해서다시뛰어감(10분만에 모든 걸 끝내느라 지침..)
5. 3순위 뒤쪽에 번호 받아서 들어가니 이미 마데들 응원법+리허설 중이었음
6. 첫번째 녹화 할 때 영케이로 화면 시작하는데 손 올리면 아아아아~~ 시작하니까 그때 입벌리라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입을 벌렸다 다물었다.. 귀여웠음..
7. 아 이제 좀 희미해지는 것 같은데 아악 첫번째 녹화 하다가 끊겼는데 성진 사랑했으니까 뭐-에서 끊겨서 성진이 한바퀴 돌면서 됐어~~~ 했움 ㅋㅋㅋㅋ귀야워 한번 더 뭐 사랑했으니까 됐죠 라며 작게 말해줬고..
8. 다시 시작할 때까지 영케/성진 계속 마이크에서 떨어져서 한소절씩 읊조리는데 제형과? 원필은! 웃겨서 꺽꺽웃음 지었음ㅎㅎ
9. 두번째 녹화 제대로 시작해서 촬영 잘했움! 두번째 끝나고 멤버들 나가고 영상 보여주는데 촬영하던 중간에 2층 꼭대기 마데들까지 잡아주는 영상이 4-5초 나와서 다들 웃음터짐 ㅋㅋㅋㅋㅋㅋㅋ 윤도운 존...잘 ㄹㅇ 대박임
10. 세번째 녹화 시작하기 전에 성진이 마지막일 수도 있으니까 잘해보자구 했움ㅠㅅㅠ 그리구 뭐라고 했던 것 같은데 희미..
11. 세번째 녹화 때 은박지 펑! 해줘서 더 예뻤고 황홀했음.. 무대보다 잠깐 화면 봤는데 반짝이는 것들 사이로 성진이 너무 예뻤음ㅠㅠㅠㅠ
12. 녹화 끝나구 악기 내려놓고 다같이 인사해주고 들어가면서 인사해주고 그 뒤로 들어가는 통로에서 2층 마데들 보이는데 거기로 여러번 손흔들어주고 빼꼼빼꼼 해줘서 행복했음 ㅠㅠㅠㅠㅠ
13. 손난로 귀엽
14. 레트로 감성도 귀여워
15. 다음에 간다면 음원ㅡㅡ 인쇄ㅡㅡ 진짜 똑바로 해 갈 것임..
16. 처음 가보는 사녹이었는데 미니콘 같은 느낌이었음 ㅎㅎ
17. 내일이 막방이라니 내일은 안가는데
18. 다음 사녹 땐 신청 빨리해서 앞에서 볼거임 꼭.
19. 이런 내용까지 써도 되는거 맞는지 모르겠음 쓰면 안되는 내용 있으면 알려주길 바람
20. 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