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국밥은 못 가고 다른 곳 갔는데 거기도 맛있었어!
지금 지하철인데 마지막 앵콜 베파 때 모든 걸 불 태우고 나와서 양 옆자리분들께 괜히 죄송하네^^;;;
웰쇼 마지막에 워어ㅓㅓㅓ하는 부분이 울리는데 소름 돋았고..
원필이 그녀가 웃었다 전에 웃게 해드릴게요? 하는데 주변에 다들 미쳤다(p) 이래서 너무 웃겼음ㅜ
그리고 ㅇㄷㅅ? 좀 tmi인데 내가 야구팬인데 마데노래방 때 ㅇㄷㅎ 선수 발견해서 1차 놀라고 꽤 가까이 앉아계신 거 알고 2차로 놀랐어..! 사복을 실제로 볼 일이 없었는데 신기했어ㅎㅎ
어쨌든간에 막콘은 또 처음이라 그거대로 너무 재밌게 잘 놀다간다!! 같은 공간에 있었던 하루들도 조심히 들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