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제이와이피 (이하 슈스제)에서 지난 24일 출시된 DAY6 한정 테마를 갖기 위해 온갖 노력을 쏟던 무명의 하루쨩이 드디어 모든 카드를 획득해 속칭 ‘데래곤 볼’에 성공했다는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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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의 하루쨩의 카드사진>


무명의 하루쨩은 24일부터 오늘까지 플레이와 뽑기를 무한 반복하였으며, 일반 뽑기를 통해 약1000장 이상의 카드를 뽑았으나 지금까지 단 한 1장의 한정 카드도 뽑지 못해 ‘똥손 of 똥손’임을 증명하였습니다. 결국 합계 2850개의 다이아를 사용하여 한정 카드 ‘데래곤 볼’에 성공하였으며 지금까지 한 번도 쓰지 않고 모아온 다이아를 모두 탕진하여 뽑기의 무서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무명의 하루짱은 지난 28일 지금까지 모아왔던 다이아 2700개를 모두 소진하여 한정테마 뽑기를 진행하였으나 ‘도운’카드가 나오지 않아 좌절한 이력이 있으며 2700개의 다이아를 모두 탕진한 당시 ‘X쳐서 현질은 못 하겠다. 이XX들 장난하냐’며 매우 흥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결국 무명의 하루쨩은 불굴의 의지로 1원의 현질 없이 미션을 통해 모운 다이아로 한정테마를 모두 모아 환희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데래곤 볼’에 성공한 무명의 하루쨩은 지난 일을 회상하며 ‘현질은 하지 않았으나 현질보다 더한 노가다를 했다. 차라리 현질이 마음이 편하겠다. 데식이들 보며 참았지만 지금 생각해도 이것들 양아치 아닌가 싶다’고 짧은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한 한정테마를 모두 모운 무명의 하루쨩은 그나마 뽑은 카드모두 겹치기로 뽑아 케필을 제외한 방쩨돈 카드를 합성으로 R카드까지 만들어 진정한 호구의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