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이야 늘 좋은데 그중에서도 갔던거중에 특히 좋았던날이 있다면
옆자리 관람스타일이 매너지키면서 응원잘하고 잘노는 마데였을때였어ㅠ주변 분위기 좋아서 나도 더 재밌게 잘놀고 그랬을때 아..너무좋았다..라고 확실히 기억에 더 좋게 남더라고
공연이 아무리 좋았어도 옆자리가 입꾹닫고 계속 촬영만 하고 나혼자 응원하고있다는 느낌들면 솔직히 즐거움 반감돼🥺
가장 최근에 간 대전막콘 옆자리마데랑 나랑 너무 잘즐겨서 서로 만족도 높은게 말안하고도 느껴졌음ㅋㅋ 그래서 공연끝나자마자 입터져서 오늘 재밌었다고 떠들다가 조심히가라고 ㅃㅃ2하고 옴ㅋㅋ 후 다시 생각해도 너무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