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gSaCZL5GBf8?si=w1O2rSMuJCWo5YFA
걍.. 머라해야되지
나는 작년에 입덕해서 참 유난히 노래를 잘 부르는 못말리는 팬덤이구나 하면서 떼창을 같이 마냥 즐겼는데 이게 작은 공연장에서부터 이어져오던 분위기라는게.. 새삼 데이식스와 마데 사이에는 진득하게 연결된 어떠한 선이 있다는 걸 실감하게 된 기분이야
코러스까지 커버하니까 눈이 땡그래져서 마지막에 가서는 악기를 잡고마는 영현이도 지금보다 어린 얼굴이라 괜히 더 벅차다......... 예나 지금이나 마데들 노래 한 번 시작하면 끝까지 부르는 것도 똑같고 ㅋㅋㅋ 아그냥 넘 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