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성향상 딱히 써먹기 좋은 굿즈가 아니라 너무 고민돼 ㅋㅋㅠㅠ
굿즈 사면서 실용성 따지는게 좀 아이러니하긴 하지만 얼빡 굿즈는 책상이나 벽에 세워두고 텀블러 같은건 실제로 쓰고 이러거든
하필 나는 침대도 없어서 벽에 세워둬야하니까 얘네의 거처(?)가 좀 고민된다..
그냥 의자에서 작업할 때 껴안고 있을까?! 싶다가도 크기라도 작았으면 들고 다녔을건데 저 큰 애들을 들고 다닐수도 없고 x ♾️ 계속 이 생각의 충돌과 반복이야 🥹
덬들이라면 우짤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