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예로 작년클콘때부터 팬미 영종도까지 다 갓는데

 

이번에 처음 실패해봄

 

잔잔하게 슬픔이 계속 간다.....

홀린듯 일어나면 취켓팅하고

지금도 점심 스킵하고 앉아서 취켓중

퇴근후도 물론 취켓하느라 아무것도 못함

 

거의 이별 후 겪는 슬픔같음 계속 티켓만 생각남 

막 엄청 슬픈것도 아니고 멍함+잔잔하게 슬픔

 

(작년클콘도갓는데 왜 마데아니냐곤 묻지말아줘 나도 알고싶지않으니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