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올해 페벌 다 댕겼는데(인생을 혼자 솔플러)
초반엔 걍 일찍 가서 좋은 자리 맡으면 좋은가 싶어서 일찍갔다가 키도 작고 해서 ㅠㅠ...좌석에서 놀다가
대구부터는 걍 스탠딩이 너무 잼나보이길래 뒤에서 뛰어놀았는데 전광판도 잘보이고 진짜 머리풀고 놈ㅋㅋㅋㅋㅋ
(부산은 광탈)
펜타도 뒤에서 머리풀면서 놀았는데 더운데도 개존잼이어써 (이때부턴 걍 데식시간 맞춰서 감)
이번 그민페도 걍 뒤에서 뛰어놀꺼야 ㅋㅋㅋ 시간 맞춰서 가야징 이게 야외 페벌이라 막 뒷자리는 꽉낀다는 너낌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