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데식 노래 다 좋아하고

영케이씨랑 같은 부대근무(사무직) 했어서 

가끔 마주칠때 내적친밀감 혼자 쌓고

데식 콘서트도 다녀오고 

그치만 마데(?) 내가... 마데..? 이러고 있었는데

어제 원필님의 기아팬선언을 듣고(?)

너무 기뻐서 오 나 마데인가봐 하고 여기 즐찾하려고 놀러왔서...

반갑고...

뭐부터해야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