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콘 멘트쯔음부터 해서 사진찍는 와중에 스텐딩 어수선해졌을 때
스텐딩은 다른구역 상황이 잘 안보이니까 약간 긴장감도 돌고,
마데들도 놀라서 다들 두리번두리번 하는데
멤버들도 돌발상황이라 되게 당황스러웠을텐데
바로 데장 아픈마데 외부로 무사히 나갈때까지 쳐다보면서 체크하고
영현이 한바퀴 돌면서 놀란 마데들한테 괜찮다 괜찮아 다독여주고
필이도 시선 닿는곳까지 앞에 있는 스텐딩에 도움필요한 사람있는지 눈으로 살피고
도운이가 진짜 조심스럽고 따듯한 음성으로 괜찮냐고 물어봐주고
진짜 엄청난 안정감을 느꼈음... 눈빛에 진심이 느껴졌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