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생지에서 치이고 퇴근길에 접촉사고내고
콘서트가 다 무슨 소용이냐고 포기하고 엎어져있다가
그래도 나중에 후회안하게 지금할건 해야겠다 싶어서
뒤늦게 예매창 떠돌다가 티켓하나 잡고
독방와서 조잘조잘 떠드는 덬들 보니까 기분 조금 진정됐어
나한테 힘되주는 데식이들 독방 덬들 다 고마워 ㅠㅠㅠ
콘서트가 다 무슨 소용이냐고 포기하고 엎어져있다가
그래도 나중에 후회안하게 지금할건 해야겠다 싶어서
뒤늦게 예매창 떠돌다가 티켓하나 잡고
독방와서 조잘조잘 떠드는 덬들 보니까 기분 조금 진정됐어
나한테 힘되주는 데식이들 독방 덬들 다 고마워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