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식방은 처음이라 떨린다 후하
이런 글 안되면 댓글로 둥글게 말해죠🥹
오늘 에버랜드에서 영케이님이랑 원필님 우연히 본
같은 티익스프레스 탄 계탄 덬이야!
사실 내가 당당하게 마데라기엔 약간 애매한..?
마데 지망생(?)이거든..ㅋㅋㅋㅋ(4월입덕ㅠ)
(노래는 매일 듣고 굿즈도 샀는데 아직 공연은 안가봄..)
그래도 나름 클로버모양 물건들을 비공굿으로 들고다니는데
오늘도 다2소 클로버 가방이랑, 에버랜드에서 파는
🍀 모양 머리삔 꽂고 다니다가 티익 같은 열차를 타게 된거야!
두분 포함 다른분들 모두 벨트 메고 대기하고 계셨는데
나랑 일행이 가장 마지막으로 타게돼서 짐 놓을때
두분 보면서 클로버 모양 가방 흔들면서
저 마이데이예요..!
소심하게 외치니까
영케이님이 그 예의바른 고양이짤 표정으로 봐주셨어 ㅋㅋㅋㅋ
열차 플랫폼엔 숏폼 다른 출연자분들이 먼저 계셨고
카메라들이 깔린거 보고 설마 했는데
두분 입장하시는거 보고 기절할 뻔했자나...
다행히 정신 잡고 탐😇
놀이기구때문이 아니라 두 분을 이렇게 실제로 보게돼서 심장이 엄청 뛰었어..ㅋㅋㅋㅋ
기구 퇴장할때도 봤는데, 그 기구 타는 중간에 찍히는 사진 있잖아
그거 구경하고 뽑으신것 같더라구!
소리만 듣긴 했는데
두 분이 엄청 크게 웃으시는 소리 들었어 ㅋㅋㅋ
진짜 아직도 안믿기고 멍하다.. 으핰
오늘 덬들 티켓팅때문에 정신 없었을텐데
소소한 썰 보고 조금이라도 즐겁길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