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아래 도운이 마이크 급 땡겨오는 거 보고 나도 현장에서 댄스댄스다!!!!!!!! 하고 좋아했고
드럼셋 들어오는데 큰북있길래 베파한다 베파!!!!!! 하고 신났던것도 그렇고
이런 작지만 소소하게 우리들은 바로 알 수 있는 것들이 난 참 좋은 것 같아
분명 리허설을 들은 것도 아니지만 이 곡 하겠구나 싶어서 신나는 것들
멘트에서 우리에게 소중한 데ㅂ.. 하면 바로 콩츄!!!!!!! 하고 따라불러주실 수 있으실ㄲ.......... 하면 예뻤어!!!
청춘의...ㅎ.. 하면 한페될!!!!!!!!!!
이런 모먼트가 난 너무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