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Q 마이데이 사이에서 가리는 거 많은 유교 보이로 유명한데, 이건 좀 파이다(별로다) 싶어 신경 쓰는 건 뭐예요?
DW 제 몸의 털들을 보여주는 게 좀 부끄럽다고 할까. 손 들고 인사할 때 팔 가리는 건 물론이고, 퇴근길엔 수염도 가리게 됐어요. “그사이 새 수염 자랐네” 하고 언급되다 보니 약간 부끄러워지더라고요.
GQ 천상 아이돌이시네요. 되게 수더분하게 할 것 같은데.
DW 그러게요. 하는 짓 보면 은근히 가장 신경을 많이 써요.(웃음)
미공개된 지큐인터뷰 보니 알차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