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day6official/status/1381783679735791617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609/0000427321
이에 Young K는 "'Healer'는 타이틀곡과 비슷한 결이지만 아픔을 치유하는 모습에 조금 더 집중했다. 진료를 받을 때 상태를 확인해 주는 장면을 떠올리며 가사를 썼고, 사랑으로 인해 아픔이 사라진다는 그림을 그려보고 싶었다"고 소개했다. 'Healer'는 사랑하는 사람이 주는 위로를 "또 나랑 있을 때 "괜찮아 괜찮아" 해 주는 널 보고 있다 보면 마음이 편해져 뭔가 따뜻해져 적어도 하루 한 번 날 웃게 해"라는 가사로 표현해 청자들의 마음에 잔잔한 파동을 전한다.
'둘도 아닌 하나'는 "걱정하지 마 이건 네 거야 하나밖에 없는 사람이야 너의 두 손 꼭 잡은 채로 놓지 말아 줘"라는 메시지로 로맨틱한 무드를 배가했다. Young K는 "이번 앨범과 잘 어울리는 메시지라 생각한다. 세상에는 다양한 크기, 종류, 형태의 사랑이 있다. 상대방을 향한 하나의 사랑을 전하고 있지만 그 상대는 모르는 순간을 담아보고 싶었다"며 완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