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세지 마음껏 먹을 수 있고 밥은 안 굶겠구나 생각해서 요리 시작한 40년대생 후셰프님
집이 너무 가난해서 고등학교를 갈 수 없어서 조리사 자격증 따서 바로 취업하셨던 60년대 초반생 박효남 셰프님
요리가 너무 적성에 맞는데 할 방법이 없어서 가출해서 숙식하면서 배웠던 60년대 후반생 임짱
그리고 집에서 요리하는 걸 반대하는데 하고싶어서 금쪽이 짓을 한 70-80년대생 셰프들
그냥 점수따라서 우연히 조리학과에 지원하게 됐는데 그게 나의 인생이 된 90년대생 은영셰프와 맛피아
원래 미술하다가 안 맞는다는 딸의 장래 진로로 요리를 권하신 부모님이 중학교 때부터 밀어줘서 조리고에 진학한 아기맹수
갈수록 그래도 요리라는 게 더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직업이 되어가는 과정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