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좀 날 서게 느껴질 수 있다만 너무 황당해서...
기본 뼈대는 요리심사대회지만 이게 일반인 아무도 모르는 저쪽 세계 안에서의 대결도 아니고 ㅋㅋㅋㅋ 시청자들 보라고 뻔히 무대장치 다 만들고 편집하고 자막깔고 인터뷰도 개별로 따서 이리저리 잘라다 붙이는 예능 아닌가? 근데 어떻게 서사가 필요없어 ㅋㅋ
그럴 거면 걍 무자막 무음향 무bgm 무인터뷰 풀샷으로 셰프들 요리하는 모습만 주구장창 찍어서 내보내면 되는 거 아닌가
편집 들어가는 이상 스토리텔링이 필요한 건 당연하고, 대결의 형식을 취해도 결국 이 대결을 통한 보는 재미를 추구하는 게 예능이니까 승패에 몰입하려면 참가자들에 대한 몰입 유도는 필수잖아
그러면 참가자들에 대한 몰입 유도를 위한 서사 메이킹 또한 필수...
이걸 제작진이 모를 리가 없고 시청자도 알면서도 (다소의 편집장난 혹은 캐릭터빌딩 같은 걸) 속아주는 건데 서바이벌이니까 요리만 잘하면 되지 서사가 뭘 그리 필요하냐? 라는 반응은 동의 못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