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냉면집 해서 삼남매 키우셨음
아주 어렸을때는 어머니가 냉면 배달하러 오토바이 타고 돌아다니시는게 너무 싫었고 그걸로 왕따당하고 놀림받았대
중1때 어머니 암 걸리셔서 직접 냉면집 운영했는데 애가 뭘 어떻게 하겠어ㅠㅠ 결국 3개월만에 망함
어느날은 면이 너무 푹 삶아지고 어느날은 안 익었다고 그랬음
어릴때는 냉면이 너무너무 싫어서 냄새 맡기도 싫어했댔나
공부 싫어서 요리 선택했는데 첫 직장에서 칼질도 못한다고 쌍욕 듣고
찐 마약하던 사장 만나서 폭언 폭행 당하고 대인기피증+게임중독 걸렸다가 (이때 요리 안할거라고 칼이랑 조리도구 몇백만원어치 버렸대)
어느날 거울봤는데 내 모습이 노숙자같아서 충격먹고 다시 일 시작
어릴때는 냉면이 너무 싫었는데 나이들어서 평냉 먹으니까 새로운 맛이 느껴져서 요즘은 평냉이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