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구하게 느꼈던건데 칼같은 계랑에 멋들어지게 칼쓰고 오븐넣고빼고 용어 어려운 소스 올리고 해체해서 볶아대는 서양식 다이닝만 대단히 높게쳐주고
일식도 간장조림 백된장조림 단소스덮고 튀기고 솔직히 진짜 일본가면 발에 채이는 수준의 조리법에 메뉴들인데도 흔하다거나 뻔하다거나 그런소리 없음 재료조금만 바꿔도 대단히 쳐줌
근데 한식은 유독 쉽게 생각하는 느낌? 그런건 ㄹㅇ 있어
뼈붙은 생삼겹 덜익혀서 냉동실에 3번 넣었다뺐다 궁중 고서 요리법 들고와서 직화로 양념 3일잰것같은 갈비 한상을 만들어내도 그저 동네앞식당 볼법하다 소리. 어디 동네앞에서 궁중생삼겹갈비가 나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