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러케 봐야한다고 봄...
같말이긴 한데 요괴가 안절부절한게 칼마가 오더를 못줘서 가 아니고 거기는 그냥 파인다이닝이 아닌데 요괴가 약간 자신만의 룰에 갇혀있었기 때문에 문제인 거라고 생각함
백팀도 보자마자 너무 힘뺀거 아닌가? 라고 생각했다고 할 정도로 조리과정이 복잡하지 않은 음식이었고, 그걸 미리 알고 있었으면 그냥 주방 정리 하든가 아님 뭐 옆에서 필요한거 있음 바로 서포트 할 수 있도록 레디 상태로 있든가... 칼질하는 사람한테 계속 푸쉬해서 뭐가 나오는 상황도 아니고, 칼마가 정리를 못해서 오더를 못주고 있는 상황도 아닌데 좀 안타까웠어
요괴 행동이 별로였다곤 생각하지만, 요리도 잘하고 사람도 나빠보이진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팀전 막라 이슈도 그렇고, 요괴는 자기가 알고 배운 요리 너머의 세계도 있다는 것도 받아들여야 좀 발전이 가능한 타입 같음ㅜㅜ
1라운드 개인요리랑 일대일대결 음식을 너무 좋게봤어서.. 머 이런 경험으로 발전 하는거겠지 싶긴한데 암튼 좀 안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