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티라미수에 게국지파스타도 좋았고 결승전은 맛있으면서 서사 적당히 잘 담아서 완벽한거 같음
솔직히 에드워드리 결승전에서 그 떡볶이 비스무리한거가 너무 질만하게 느껴져서 (제대로 된 식사 디시랑은 비교가 안될거 같아서ㅜㅜ) 더 그런듯
맛피아 태도가 계속 좀 내가다이겨ㅋ 이런 느낌으로 나가서 그런가... 솔직히 두부지옥 안한거도 그렇지만 냉부에서처럼 적당히 유들거리고 저런 태도 대신 겸손하게 감성팔이 했으면 거부감(?) 덜 했을거같긴함.. 결승전 결과 기다릴때도 고개 쳐들고 자신만만하게 굴어서 뭔가 웃김ㅋㅋㅋㅋ
쓰다보니 우승했다고 괜히 욕먹은 요소를 알거같긴하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