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괴랑 리더 스타일이 너무 다름 요리 자체도 심플하니까 시킬 일도 없는데 계속 닦달하는 요괴한테 짜증내면서 반박하지않고 그냥 참고 넘어가자나 그러다 인텁에서 감정이 터져버리듯 하소연한것도 이해가 갔어
근데 요괴는 내가 하는게 정답이야 넌 틀렸어 왜그렇게해 아답답해 이런식으로 사람을 몰고가는 느낌이라ㅠ 팀원이면 팀원답게 일을 알아서 찾는 능력도 필요하지 않을까싶어 그렇게 답답하면 본인이 리더를 하는게 맞아
당연히 리더가 할일 탁탁 주면 좋지 근데 시키지않아도 본인 일 찾아서 묵묵하게 하는 사람이 예뻐보이듯이ㅠ 요괴는 그런 면이 부족하지 않았나 싶음 개인적인 의견임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