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서바 좋아해서 마셰코랑 한식대첩 다 봤는데
마셰코는 한국판 헬스키친 표방하면서 나온거라 심사위원 진짜 고압적이고 강레오 먹다가 맛 없으면 접시째로 쓰레기통에 버리는데 그때도 심사위원 너무 심하다고 욕먹음ㅋㅋㅋ 그리고 정작 출연자들은 말 무례하게 하고 이런 사람들 ㅂㄹ없었는듯...?
한식대첩은 농담으로 서로 디스하고 그래서 분위기가 아예 다르기도 하고...
그래서 서바에선 원래 저런거 기본이다, 저래야 재밌다. 이러는게 잘 이해가 안감. 내가 본 서바들은 안그랬음. 한식대첩 고수외전은 다 외국인인데 거기도 걍 허허실실이었곸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다 흑백은 애초에 백수저라는 특이한 집단이 있어서... 그분들과 서로 리스펙하는 멋진 광경을 다들 좋아한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