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을 상대로 하는 종류의 일에서는 당연히 빠지고 안 나와야 하는 게 맞는데 되려 서울시 행사는 빠진다는 말이 없는데, 지 업장에 오는 손님들은 그 이름값 보고 그 음식 먹으려고 큰 돈 내고 오는 사람들인데 만원짜리 백반도 맛이 달라지면 실망스러운데 수십만원 내고 오는 사람들한테 질 떨어지는 음식 제공하는 게 할 일이야?
무슨 일인지 아는 사람들 올 거고 수근거리는 소리도 듣고 쪽팔리기도 하겠지만 그건 지 업보고 해야할 일은 해야하는 거 아닌가.
그리고 저렇게 평판 바닥쳐서 가게 운영 안 되면 지가 지 돈으로 연 가게도 아닌데 투자자랑 직원들은 무슨 죄고
11월 중순까지 저렇게 쭉 빠질 거라면 진짜 사회인 기본도 안 된 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