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처음부터 받아들이진 않았다. 김미령 셰프는 "안동집을 배경으로 하는 방송은 솔직히 적극적으로 해왔다. 재래시장을 조금이라도 알리고 싶어서 그랬다. 그런데 '이모카세'라니 어림도 없다 생각했다. 계속 거절을 했는데 제작진이 계속 찾아오더라. 1월부터 촬영이었는데 12월 중순까지 계속 오더라. 나중엔 미안해서 출연하겠다고 했다. 어린 작가가 한겨울에 고생하는 게 미안해서. 뭐든 진심이 통하는 것 같다"라며 탄복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171694
흑수저도 지원서 받아서 면접으로 뽑은 사람들 있고
섭외로 뽑은 사람들 있고 그런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