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최솊을 좋다고 느끼는 부분이 말리는점인것 같음
이전에 흑백 생선팀전했을때 재료 쓸어오는거보고
저건 좀 심하지 않나???같은 생각은 들었는데 주변에서 룰을 깼다고 하거나 뭐라고 하지 않음....분위기들이 짬밥이 되구나 라고 하거나
그게 수용이 된다는 점이 말리게 되는듯
나라면 생각도 시도도 안했을것 같은데 그게 받아들여지고
별말않고 넘어가는 모습을 보다보면 실력..??으로 보게되는것 같음...
서바짬밥이나 방송짬밥이라는 꼬리표가 그닥 좋은거 같진 않다고 보지만...예능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그런지 내 눈엔 최적화됐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