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박나래 나왔던 프로있거든

오킹 덱스 한승연 이랑 등등 나왔는데

제목은 잘 기억이 안난다

요기요에 입점해서 실제 일반인에게 배달매출 대결하는데 매출에서 재료비 빼고 순수익 올리는 건데 순수익이 난 팀이 거의 없었던 ㅋㅋ

주문 잘되면 주문 밀려서 망하고

주문 안되면 매출 안나와서 망하고

비싸면 주문 안들어오고

싸면 팔아도 남는게 없고 

오늘 레스토랑 대결 보면서 이 프로 생각남

그 프로는 찐 일반인 대상으로 블라인드 영업이라 진짜 어려웠거든

그래서 매출에 대해 다들 엄청 고민하고

그 프로를 봐서 레스토랑이 적정단가로 매출 올리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봐서 사이버 머니 백만원 룰이 뭔가 좀 재미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