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전 둘다 재밌게 보고 레스토랑 미션도 불만 없는데
잘못하면 그냥 열심히 일했을 뿐인데
열심히 일하고 민폐 안 끼쳤다고 떨어진다는게 아쉬움
요리 만드는데 4~5명이 일제히 강력한 자기주장을 레시피에 담는다는게 불가능하지않나 ㅠ
누군가는 보조를 할 수 밖에 없는데 그것도 손 빠르고 잘한다는 이유로 들어가는데 잘해서 떨어질 수 있다는게..
두뇌서바이벌이면 차라리 얌전히 따라가는 팀원보고
어쩔 수 없지... 꼬우면 작전 제일 먼저 떠올렸어야지ㅇㅇ 하고
음악 서바이벌이면 받쳐주는 역할이여도 결국엔 자기 파트라는게 생기는데
요리는 팀이 잘되려면 보조 필요한건데 방송 분량도 없이 칼질만 열심히 하다 떨어지게되는게 좀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