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영상 보면
최셰프는 많이들 와서 팔아달라는 게 아니라
일하러 좀 많이 오라고 하고,
장호준 셰프는 화장실 간다면서 직원이 사라진다고 그런 말 하거든.
뭐... 나도 이전 회사이긴 한데
그냥 하루 종일 컴 앞에서 문서 만들어내는 사무직인데도
점심 먹고서 오전에 일하던 직원이 사라지는 경험 했는데,
요리 쪽은 장난 아니겠다 싶음.
몸 쓰는 직업에 도제식이니
사람 구하기 얼마나 힘들까...
요즘은 꿈보다는 워라밸을 찾는 시대니까.
그게 잘못됐다는 건 당연히 아니고, 시대가 변하니까 저런 얘기들도 나오는구나 싶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