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꼴랑 올라갔다고 갑자기 가격 오조오억되고 의미는 1도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거든 맛이 거의 무미에 가까워서
심지어 소화도 안되서 응아로 나옴... 그냥 님은 지금 개비싼 음식을 드시고 계세요 라는 어필로밖엔 안느껴짐...
근데 식용꽃은 꽃마다 맛이 다 달라
예를 들어 조쉡 플레이팅에 있는 한련화 같은건 잎은 매운 맛 나는데 꽃은 시큼단맛남
꽃마다 용도가 다 다르니까 그걸 의도 했는지 안했는지가 중요한거지 쌉싸름한 맛이라도 냄새나 강한 맛을 중화시키기 위한 용도라면 의미가 있는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