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재료를 가지고 놓았을 때 A를 선택하는 확률이 가장 높대
왜 미각만 시각, 청각, 후각등의 영향이 큰건가 하면
미각이 개인차가 가장 큰 감각이래
혀에 있는 미각수용체라는 세포 숫자가 개인차가 엄청 큰가봐 이것때문에 암거나 잘먹는 사람 민감한 사람 나뉘는 건가봄
그 중에 유독 미각수용체 세포숫자가 많아 혀가 엄청 예민한 사람을 슈퍼 테이스터라고 하는데 이 사람들은 보통사람의 16배라고 함
재밌는게 청각이나 촉각같은건 시각을 차단하면 좀 더 예민해지는데
미각만은 시각을 차단해도 변화가 없다고 함 오히려 떨어진대
그래서 눈가리면 사과랑 양파 구분 못하고 사이다 콜라 구분 못하고 그런건가봐
그런데! 슈퍼 테이스터들은 눈을 가려도 맛구분이 된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