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게 한결같음ㅋㅋ
계속 의도가 뭐냐고 묻는 게 완벽한 테크닉을 중시하는 통제형 성향도 한몫 하는듯 요리사 전에 메카닉이었다고도 했고ㅇㅇ
이러면 맛있을 것 같아서<이런것보다도
여기에 재료 본연의 향을 느끼게 하려고 이 재료를 썼고 이 식감을 위해 이걸 딱 이 정도까지만 요리했고 풍미의 조화를 위해 이 재료를 첨가했고 킥을 위해 이 재료를 이런 방식으로 만들었다 > 음 그 의도가 모두 전달됐다. 이게 요리지. 너 그 의도를 모두 전달할 줄 아는 완벽한 기술을 가진 요리사구나
이게 심사기준인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