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님이 워크인냉장고에 재료 꺼내러 들어갔다가 갇혔는데 식당일이 너무 많고 바빠서 아무도 눈치를 못챔ㅋㅋㅋㅋㅠㅠ
그래서 결국 스탭이 들어가서 문만 살짝 열어줬고 겨우 나온 셰프님이 살짝 화난 상태로 주방에 돌아오자마자 일천이랑 마주침ㅋㅋㅋ
솊 : 나 워크인냉장고에 갇혀서 너한테 연락했는데 구제해주러도 안 오고!
톈 : (무슨 상황인지 전혀 모름) 네? 언제요?
솊 : 방금! 이미 지나갔어
톈 : (지금이라도) 제가 구제해드릴 일이 있을까요?
솊 : (이미 화풀리고 웃음 터짐ㅋㅋㅋ)
톈 : 제가 두부 손질해서 셰프님 구제해드릴 수 있게 해주세요
솊 : (화 다 풀림ㅋㅋㅋㅋ) 그럼 두부 손질해줘ㅋㅋㅋ
저러고 식당영업 다 끝난 후에 일천이 폰 확인해봤나봐ㅋㅋㅋㅋ
톈 : 저 방금 4시간 전에 셰프님이 보낸 구조신호 봤어요ㅋㅋㅋ
솊 : ㅋㅋㅋ나 아까 완전 갇혔었다구!
톈 : 제가 마사지해드릴게요ㅋㅋㅋ
솊 : 고마워ㅋㅋㅋ
톈 : 셰프님이 위챗 4개를 연달아 보내면서 얼마나 절망했을지 상상도 안돼요
솊 : 그니까! 그 안에 갇혀서 니가 문앞을 지나가기만 기다렸어
톈 : 아마 그 안이 방음이 너무 잘됐나봐요ㅠㅠ
솊 : 아냐 괜찮아 고마워ㅋㅋㅋ
일천이 확신의 안정형이라 돌발상황 잦은 주방팀 셰프님들이랑 합도 잘 맞고 촬영 다 끝날 때쯤엔 셰프님들 다 일천이 엄청 예뻐하고 칭찬해주셨지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