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공개되기 전까지
원작이 뭔지나 볼까나 하고
콜로모에 프롬프트 설정 1도 안하고
ai 번역 시켜서 깔짝거려봤는데
너어어어어무 재밌어서
4일만에 408편을 완독함 ㅋㅋㅋㅋ
아무런 정보 없이 첫눈 하고 싶다!!
이런 경우면 어쩔 수 없지만
그 외는 정말 정말 정말 강추야
디디하고 너무 잘 어울리는 ㄹㅇ 육각형 캐릭터야
대봉타경인에서 허칠안 영입하고 싶어서
온갖 곳에서 설레발 치는 거 넘 재밌었는데
함어비승에서는 수선계 전체가 난리가 남 ㅋㅋㅋㅋㅋ
나 수선물은 창란결 밖에 안봤는데도
술술 넘어갈만큼 소설 자체의 전개가 복잡하지 않고
고구마 그게 뭔데여? 수준이라서 속씨원함 ㅋㅋㅋ
그리고 뭣보다 주인공 외양 묘사 읽을 때마다
너무너무 왕허디랑 맞아 떨어졐ㅋㅋㅋㅋ
수려하고 키 크고 면 좋아하고 (ㅋㅋ)
속눈썹이 길고 풍부해서 내려감는데
그 위로 빛이 내려앉는다는 묘사가 있어(미쳨ㅋㅋㅋㅋㅋ)
본인은 농사 말고는 욕심도 없고 집착도 없는데
주위 모두가 욕심내고 집착하게 되는 ㅋㅋㅋㅋ
읽으면서 동방청창 & 허칠안이
안 떠오를 수가 없음
글로 표현을 잘 못하겠는데
음... 뭐랄까
호감 있는 배우가 연기해서
아픈 손가락이 된 캐릭터가
다른 세계에서 더는 구속받지 않고
자유로이 날아오르는 걸
보는 느낌?! 너무 좋았어...
원작 다 읽고 예고편 다시 보니까
아 이 장면이겠구나 싶은 게 보였거든
드라마 40편으로 될까 싶은
스펙타클한 장편 원작임
원작 읽었으니 망고 기계자막도
두렵지 않다 이제!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