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여러 방식으로 저를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크인/크업 행사나 음악제에 와주시고 제 즈보를 봐주시는 게 정말 너무나도 감사해요. 근데 사실 저는... 뭐라고 해야 될까요? 여러분이 여러분의 개인적인 시간과 에너지를 많이 써 가면서 이런 일(행사)들을 해주길 바란 적은 사실 단 한번도 없었어요. 하지만 저는 여러분이 자신의 본업을 잘 챙긴다는 전제로, 제 드라마와 작품들을 봐주시고 제 노래들을 들어주실 시간이 있다면 저는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저는 여러분이 저에게 보내주신 모든 응원과 격려를 품고 앞으로의 모든 일, 여러분과 만날 수 있는 모든 일들을 잘 해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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