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저희 엄마는 제가 키 크고 잘생기고 돈 많은 역을 맡길 바라셨어요'
집에서 드라마를 보면서 정백연은 어른들이 좋아하는 스토리가 뭔지, 그도 할 수 있는 그런 류의 캐릭터를 그분들이 기대하는 걸 알아챘다.
'엄마는 제가 먼지투성이 캐릭터들만 연기한다고 생각하셔서, 맨날 저한테 '잘생긴 거 좀 연기해봐! 괜히 이렇게 낳았네! '
동베이 사투리가 무심코 튀어나와 그는 '帅(shuai)'발음을 평설음'suai'로 말했다.
잘생긴 거 좀 연기해보래ㅋㅋㅋㅋ (어머니맘 = 무묭이맘)
뽀란 엄마 쿨하고 재밌으신 분 같아ㅋㅋㅋㅋ
그래요 오빠 엄마가 잘 낳아주신 그 얼굴 제대로 써먹어야죠!!
오빠 매력 쩌니까 우상극 찍어죠...ㅠㅠ